(사진=CJ E&M)
배우 한고은의 나이를 잊은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한고은은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연출 이원형, 이하 '이백녀') 최근 녹화에 출연해 슈퍼모델 출신답게 늘씬하게 뻗은 팔과 다리,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당시 녹화장에 한고은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100여 명의 시선을 모두 쏠렸다는 후문이다. 함께 출연한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역시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아름다운 목 라인 관리' 제하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한고은은 잘 때 목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옷을 입지 않거나 박스티를 내려서 튜브톱처럼 입는 법을 목관리 비법을 깜짝 공개한다.
긴 치마에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엎드려 요가 시범을 보이는 등 거침없이 쿨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혼전동거에 관한 솔직한 의견과 대본에도 없던 노래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등 화끈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쇼'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다. 여성 방청객 100인이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하며 쏠쏠한 깨알 정보를 얻음으로써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고은의 솔직 화끈한 매력 발산은 21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