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김스 제공)
영화배우 김무열의 연인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윤승아는 패션 브랜드 구김스의 S/S 시즌 모델로 선정됐다. 그는 패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 촬영의 콘셉트는 동안 외모와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윤승아가 재미있는 다양한 소품을 가지고 노는 것.
구김스 관계자는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브랜드 모티브로 삼고 있는 구김스와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의 윤승아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승아는 촬영 내내 특유의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힘든 기색을 전혀 하지 않는 모습에서 배우 윤승아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구김스 컴퍼니는 서울시 주관 ‘하이서울브랜드 4년 연속 선정’, ‘GD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는 등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