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왕' 이대수·이여상 2군 강등

입력 2012-05-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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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두산 경기.(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던 한화 이글스의 이대수가 2군으로 강등됐다. 이여상도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잦은 수비 실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16일 이대수와 이여상을 2군으로 보내고 대신 하주석과 백승룡을 1군에 올렸다.

이대수와 이여상은 전날 두산전에서 6대 1로 앞선 상황에서 실책을 범하며 역전패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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