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유기데이’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 상품 소비촉진을 통해 유기농의 중요성과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범국민적인 인식전환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것.
먼저 ‘녹색소비주간’을 기념해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신선식품, 축산물,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90여가지 히트상품에 대해 최대 36%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행사기간 구매고객 62명에게 추첨을 통해 초록마을 유기농백미(10kg), 유기농현미(2kg, 4kg)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환경보호 아이디어 제안하기’, ‘유기데이&환경의날 널리 알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나만의 환경보호 아이디어,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 한 후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친환경 세제 세트와 친환경 관련 도서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초록마을 홈페이지에서 내달 11일에 확인 할 수 있다.
초록마을 조영희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행사는 유기농산업이 환경보존에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서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인식의 전환을 꾀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며, 환경보존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