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7월 18일까지 전국 129개 점포에서 여름캠핑용품, 에어컨, 여름 먹거리 등 다양한 여름 관련 상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시중 40~50만원 대인 코베아 4~5인용 와이드 스마트 퀵돔 텐트를 사전 대규모 물량 확보를 통해 24만9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오토텐트로 설치가 용이하고 전실 구현을 통해 더욱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텐트 통풍구인 벤틸레이션이 장착돼 있어 통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 14개국 테스코 그룹사와의 공동 소싱을 통해 다양한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마련해 야외용 그늘막 1만9900원, 접이식 캠핑의자 1만9900원, 바스켓그릴 1만원, 접이식그릴 3만9900원, 초대형 쿠션매트(160*240cm) 4만9900원, 2인용 어린이텐트 1만9900원 등 60여 종의 캠핑용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최근 강제휴무 영향으로 대형마트 매출이 마이너스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6월 자사 캠핑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96% 신장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캠핑용품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7월4일까지 캐리어와 단독 개발한 6평형 에어컨 기획전을 실시한다. 44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행사카드로 구입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행사제품 구매 시 2년간 무상 A/S 및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10배 적립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