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4일 파울로 코엘료는 닉쿤의 트위터를 찾아 “생일 축하해, 빛의 전사! 당신의 노래에 항상 당신의 영혼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직접 남겼다.
그러자 닉쿤은 "감사하다, 내가 하는 모든 것들에 내 영혼을 불어 넣겠다"고 파울로 코엘료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파울로 코엘료는 '연금술사', '11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그는 닉쿤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도 알고 지내 국내 몇몇의 가수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닉쿤은 생일을 맞아 많은 팬들을 비롯해 동료들에게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