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choice] 슈퍼주니어, 20대가 뽑은 글로벌 넘버원 스타

입력 2012-06-28 21:08수정 2012-06-29 00: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net)

그룹 슈퍼주니어가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은 스타에 선정됐다.

슈퍼주니어는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Mnet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20's Global Star(글로벌 스타)' 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인터뷰에서 리더 이특은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세계 어디를 가든 저희가 외교사절단이란 느낌으로 케이팝의 우수성을 많이 알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7월 1일 전격 컴백하는 슈퍼주니어는 "그동안 했던 음악과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가요계가 별들의 전쟁이라고 할 정도라 걱정되기도 하지만 멤버들과 함께 즐겁고 재밌게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새로운 퍼포먼스를 위해 특별 훈련을 받고 있다고 전한 슈퍼주니어는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이 멤버 수가 많다는 것인데 그 장점을 되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오랜만에 그룹으로 뭉쳐 한구팬들을 만나는 설렘을 표현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s 초이스'는 'Do 'Don't' Super20',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한 해 동안 20대들에게 핫한 이슈와 그들이 열광한 스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름 시상식과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