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 탈락자, 순발력 발휘 못한 오보아 "세살도 만들수 있는…"

입력 2012-07-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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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마셰코’ 탈락자는 순발력을 발휘하지 못한 오보아가 호명됐다.

6일 방송된 올'리브 채널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에서는 김승민, 김태욱, 박준우, 서문기, 유동율, 오보아 도전자가 준결승전 티켓을 놓고 승부를 펼쳤다.

이날 탈락 미션의 주제는 ' 파스타 소스를 사용해 30분 안에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야한다'는 것.

앞서 미스터리 박스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태욱은 미리 재료를 고를 수 있는 혜택을 받아 10여분 정도의 시간을 벌 수 있었다.

반면 오보아는 마지막까지 재료실에 남아 새로운 요리를 고민하던 끝에, 결국 파스타 재료를 골라 들고 요리를 시작했다.

심사평에서 김소희 셰프는 오보아에게 “세살 먹은 애도 할 수 있는 요리”라며 “여기까지 올라와놓고 (그런 요리를 보이는 건) 안타깝다”는 평가를 했다.

다른 도전자들이 참신한 시도를 하려고 노력한 데 반해, 너무 평범한 요리를 내놨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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