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제공

입력 2012-07-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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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초복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선한사마리원 원생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초복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선한사마리원 원생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은 직접 만든 삼계탕과 수박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체육활동을 함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야 사회도 발전할 수 있다는 이념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를 향상시키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사랑의 빵 푸드뱅크,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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