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처
지난 52회 방송에서 오연서는 노란 컬러의 팬츠와 화려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블라우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길게 늘어뜨린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그녀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 백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더했다. 페이턴트 레더 소재에 독특한 특수 기호 버튼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 백은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의 파르돈 마이 프렌치(Pardon my French)라인 타이프라이터 키 클러치(Typewriter key clutch)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연서(방말숙 역)와 그녀의 가족들 간의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