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양익준, 등장부터 미친 존재감 폭발

입력 2012-10-04 10:2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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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착한남자' 방송화면 캡처

영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3일 방영된 KBS2TV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극중 재희(박시연)의 오빠인 재식 역할로 등장한 양 감독은 과거 자신의 욕심을 위해 여동생을 사창가에 팔아넘기려고 했던 악한 오빠로 분했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세상 무서울 것이 없었던 재희가 갑작스런 재식의 등장으로 두려움에 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은기(문채원)가 마루(송중기)를 찾아가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착한남자 #송중기 #양익준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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