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ge Cap 추천종목
△신규- CJ제일제당- 동사 연결 매출의 약 30%가 가공식품으로부터 창출되고 있으며, 2012년 육가공, 냉동식품, 햇반, 편의식은 각각 연매출 4000억원, 1500억원 1000억원, 900억원으로 20%를 넘나드는 높은 성장세를 보임. 프레시안, 햇반 등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 개발에 대한 R&D 능력이 고성장을 견인하는 요소라는 판단. 또한 동사의 이익의 규모를 좌우하는 소재와 바이오부문의 이익도 곡물가격 안정과 라이신 가격반등으로 인해 턴어라운드 전망.
△녹십자- 수출 부문의 호조 및 독감 백신의 성장과 함께 혈액제제의 원가율 개선으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기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7%, 5.4% 증가해 2566억원, 487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단기적으로 헌터라제의 국내 출시, 중기적으로는 자체 개발 조류독감 백신 및 결핵 백신의 국내 허가, 자체 개발 계절성 독감백신 멀티 도스의 WHO 사전승인, 자체 개발 혈액제제의 미국 임상 개발 진전 등 모멘텀 풍부.
△NHN-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LINE은 연내 1억건 다운로드 돌파가 가능할 전망. LINE 가입자의 90%이상이 해외 가입자인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LINE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모델과 수익 모델 추가에 따른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LINE은 10월 중 3~4개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익창출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자회사인 NBP(NHN Business Platform)를 통해 온라인광고시장 내 경쟁우위를 강화해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
△GKL- 3분기와 4분기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0%, 69.7% 오른 447억원, 400억원으로 전망. Top-line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콤프비용 등의 원가는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하반기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 추가로 영업점 이전을 통한 효율성 강화, 외국인 전용 시내 면세점 진출 계획,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LS산전- 동사는 전력기기·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로 발전소용 초고압에서 공장, 가정 등 중저압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전력기기와 시스템을 개발, 생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866억원, 영업이익 511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전력 관련 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전사 수익 개선을 견인하고 있으며, 하반기 전력관련 사업 성장성 및 해외시장진출에 따른 모멘텀 부각 전망.
△스카이라이프- 양호한 가입자 증가와 홈쇼핑송출 수수료 증가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됨. 홈쇼핑송출수수료의 경우 동사의 이익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했다는 판단.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2%, 71.2% 증가해 5395억원, 714억원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8월부터는 KBS와의 공시청 설비 구축작업이 본격화됨으로써 내년에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에 대한 여지는 충분하다는 판단.
△삼성전기- 3분기에 갤럭시S3 효과에 따른 카메라모듈 및 모터 부문(OMS)과 삼성전자의 TV 판매호조에 따른 파워 및 튜너 부문(CDS)의 호실적이 기대됨. MLCC의 경우 본격적인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90%대의 가동율을 시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LTE폰, 태블릿PC 시장 활성화로 고부가가치 MLCC의 수요가 견조해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8%, 159.8% 상승해 2조610억원, 179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2012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6.3%, 82.0% 올라 7조6200억원, 5840억원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현대위아- 현대차 그룹 내 주요 부품의 점유율 상승 및 현대기아차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한 해외 OE 확대로 자동차부품 사업은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 하반기 설비증설 효과(부변속기, 중국법인)와 2분기에서 이연된 공작기계 매출 반영으로 외형증가 추세 회복 전망. 2012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7%, 60.6% 상승해 7조734억원, 5410억원(Fnguide 컨센서스 기준). 기계사업부문은 제품믹스 개선과 영업력 강화추세로 고성장 지속될 전망. 자동차부품 사업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보유하여 외형성장 뿐 아니라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 동사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및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과 27.66조원(+70.23%)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Mid-small Cap 추천종목
△플랜티넷- 유해정보 및 사이트 차단서비스 전문업체로 과거 PC에서 인터넷 차단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올 6월 KT를 통해 모바일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함. KT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와도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SKT로도 확대 전망. 10만 가입자 당 월 매출액 1억원씩 누진해서 증가하는 구조로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이익 급증 기대. 매장 음악·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사업부문은 2012년 예상 매출액의 46%를 차지하며 외형성장에 기여 중. 2012년 회사측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전망.
△메디톡스- 지난 2분기 수출 정상화 및 고수익성 치료용 메디톡신 매출 호조로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던 동사는 3분기에 태평양제약과 국내 피부미용 메디톡신 직접 판매 권리 확보 등 유통채널 확대 효과로 IFRS 개별기준 매출액 106억원, 발표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2012년말 차세대 메디톡신 호주 임상 2상 시험 완료 후 미국 및 유럽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기술 수출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2013년초 필러 허가 및 시판, 브라질 수출 확대, 신흥국 대형시장 신규 진출 등 다양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와이솔- 동사의 주요고객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세계시장점유율 상승 및 판매량 증가로 동사의 SAW필터 및 관련 모듈 매출이 증가하여 실적설장으로 이어질 전망.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60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하반기 LG전자를 신규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고객 다변화와 함께 정보 가전 부품으로 제품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확대될 전망.
△KG모빌리언스- 스마트폰 확산에 따라 모바일 결제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국내 모바일 소액결제 1위 업체인 동사에 수혜 전망. 지난 17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11월까지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없이 휴대전화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전자 직불결제서비스’도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함. 동사는 전자 직불결제서비스 구현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전자 직불결제서비스 시행시 수혜가 전망됨.
△코스맥스- 국내 내수시장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고가브랜드 대비 저가 브랜드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고, 히트상품 출시에 따른 동사의 성장세가 하반기에 지속되고 있음.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세외 중국법인 증설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양호한 이익개선 흐름 이어질 전망.
△청담러닝- 동사는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6%, 21.9% 올라 60억원, 39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이며 9월부터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 확산.
△아모텍- 동사는 부가가치가 높은 CME칩의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로의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본격적인 외형성장세를 이끌 전망. 또 NFC 안테나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가 지속. 이를 감안할 때 동사의 전년대비 올해 매출액은 1600억원(+74%), 영업이익은 150억원(+544%)에 이를 전망.
△씨젠- 고마진 분자진단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라 외형증가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96억원(+51.2%), 189억원(+90.9%)에 이를 것으로 기대(Fnguide 컨센서스 추정치). 원천기술 공개 및 기술수출 중심의 B2B 전략 수립으로 하반기 마케팅 강화. 듀폰 대상 추가 기술 수출 계약, 글로벌 식품 회사 대상 식중독 진단 제품 기술 수출 계약, HPV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동시 다중 진단 제품 판권 수출 계약, 미국 및 일본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분자 진단 제품 OEM 공급 계약 등 체결 기대.
△플렉스컴- 동사는 FPCB업체로 갤럭시노트의 핵심 기능인 S펜 필기인식을 담당하는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량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한편, 2011년 5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베트남 법인은 가동률 증가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동사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2012년 예상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 2784억원(+59%), 영업이익 238억원(+136%)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신규 종목일 경우 ‘신규’라고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