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따라서 오는 17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리는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하게 된다. 그는 ‘개그콘서트’ 코너 중 허경환이 출연해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유행어를 낳은 ‘거지의 품격’에 거지로 출연하게 된다.
앞서 허경환은 박해진에게 ‘거지의 품격’ 출연 요청을 했으나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30%가 넘으면 출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내 딸 서영이’는 지난 주 시청률 30%를 넘기며 인기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한편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보영)의 동생 상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