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브랜드인 코리아나화장품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은 가을ㆍ겨울철 에센스 시장 선점에 나섰다. 여전히 20대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피부 미인’ 김하늘과 고소영, 김태희의 이미지를 활용, 2030 여심을 잡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팀 김영태 팀장은 “가을과 겨울은 에센스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업계에서도 에센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델 이미지가 구매에 크게 반영되는 만큼 여배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하늘 셀광 피부 만드는 에센스=라비다의 주력 제품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김하늘의 셀광 에센스’라는 애칭으로 온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특히 최근에는 김하늘의 셀광 에센스와 라비다 세럼, 크림 등으로 구성된 ‘김하늘의 셀광 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고농축 함유한 원액타입의 에센스로 세포의 자생력을 키워 피부 본래의 힘을 강화,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미백, 주름개선 등의 기능성 성분과 시너지효과를 이뤄 효능을 높여주며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 피부 속까지 깊게 스며들어 피부결과 칙칙함 등의 피부 문제를 개선해준다.
TV 속 고소영이 추천한 제품으로 고소영 효과를 톡톡히 본 이 에센스는 피부 활동성이 저하된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 수액타입의 에센스로 피부 친화적이며 자극을 완화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힘을 키우고 피부 컨디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 에센스는 피부 노화를 적극적으로 회복해 피부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속 깊은 주름과 탄력 문제를 개선해주고 노폐물을 제거, 칙칙한 안색을 되살려 준다. 합성방부제와 합성계면활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