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법무부, 농촌일손 돕기 나선다

입력 2012-11-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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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법무부가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오는 8일 법무부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일대에서 고구마수확 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법무부장관과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범죄예방정책국장, 대변인, 중앙회 홍은수 이사, 상무 등도 참석한다.

법무부와 농협은 2010년 3월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26만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농촌 일손돕기에 지원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최원병회장은 “사회봉사자 일손돕기 뿐 아니라 가뭄, 태풍 등 농업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복구지원을 아끼지 않는 법무부에 300만 농업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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