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룸버그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자신의 ‘신이 내린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디아즈는 6일(현지시간) 여성 패션지 ‘엘르’ 12월호 화보 촬영 현장에서 가진 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은 “30분간의 춤과 섹스”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답 직후 웃음을 터뜨리며 “물론 섹스도 어떤 종류인가에 달려 있다”면서 “이 두 가지를 같이 하면 칼로리를 최대한 연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하지만 “나는 돼지 비계 껍질로 만든 스낵을 매우 좋아한다”며 “나는 전세계의 모든 간식을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디아즈는 이날 등이 훤히 드러나는 그린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외에 붉은색 꽃이 장식된 화이트 드레스와 테일러드 핑크 투피스를 입고 다양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엘로 12월호는 11월 7일 서점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