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착한남자' 방송캡처
7일 방송된 ‘착한남자’는 시청률 16.2%(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지난 회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선두를 지켰다. 특히 이날은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주연 MBC새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첫 방송을 하며 수목극 경쟁 구도에 긴장감을 드리웠으나 ‘착한남자’는 큰 흔들림이 없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착한남자’는 이날 마루(송중기)에 대한 은기(문채원)의 복수전이 시작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첫 방송한 ‘보고싶다’는 7.7%로 SBS ‘대풍수’ 8.5%에 못미쳐 동시간대 꼴등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