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캡처)
별은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옥정 여사는 하하, 별과 함께 스페셜 '융show'를 진행했다. 김옥정여사는 "융드 옥정의 패션을 이어받아 융드 고은이 될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고 별은 "딱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주시면 입겠다"고 답해 김옥정여사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옥정 여사는 별에게 "이상형이 지진희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러나" "내조에 자신이 있느나" "첫 키스는 어디서 했나" 등의 질문으로 별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 융드레스 계승, 이제 융드별되나?" "별 융드레스 계승, 왠지 잘 어울릴 듯" "별 융드레스 계승, 뒷 감당 어떻게 하려고" "별 융드레스 계승, 시어머니랑 똑같은 옷 입고 나오면 재밌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