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강동원이 2년여간의 대체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2010년 12월부터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강동원은 12일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한 뒤 소집해체된다.
강동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은 조용한 소집해제를 원했고 그의 의견에 따라 공식행사 없이 제대한다.
강동원은 짧은 휴식기간을 가진 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기 위한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강동원은 복귀작으로 윤종빈 감독의 신작 '군도'에 캐스팅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명확히 결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