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업이익이 내년 2분기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다른 투자 대안에 비해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됨
-MC사업부 영업이익 개선으로 올해 대비 다음해 영업이익이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시장 점유율 개선으로 다음해 스마트폰 시장 내 입지가 올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
-북미 시장은 LTE 단말기로 충실히 공략하고 있으며 서유럽 시장도 전략 단말기 출시 이후 점유율이 개선됨
-내년에는 Mid Range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선진시장 내 이동통신사업자의 3rd Vendor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
△SK하이닉스
-4분기 매출액은 2조6400억원, 영업이익 1020억원으로 실적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
-DRAM 재고물퍙 판매로 4분기 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예상하며 이에 손익개선 폭은 매출증가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내년 DRAM 산업이 3대 업체로 재편됨에 따라 수요자중심 시장에서 판매자중심 시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
-29nm 공정전환 확대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다음해 판매자중심 시장 전환에 따른 최대 수혜를 예상
-다음해 반도체 시장 중장기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CJ오쇼핑
-CJ오쇼핑의 자회사인 CJ헬로비전이 이번달초 거래소에 상장돼 CJ오쇼핑의 보유지분 가치(53.92%)는 5846억원에서 7934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유지분의 장부가치(4010억원)를 감안하면 최소 1856억원에서 최대 3924억원의 평가차익 실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
-CJ오쇼핑의 현 주가에 CJ헬로비전의 가치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어 CJ헬로비전 상장이 CJ오쇼핑의 주가를 10만원 이상 올릴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켐트로닉스
-기존 핸드폰에서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전방 확대 중
-수요 증가에 따라 2010년과 지난해 각각 1개 라인을 증설하였고 내년에도 추가 증설이 기대됨
-다음해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확대 전략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개발에 성공한 전자파 차폐, 흡수, 발열의 특징을 구현하는 EMC 상품이 올해 말 가시화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 (현재 대기업과 샘플 대응하여 최종승인을 대기 중)
-EMC 사업부는 Thin Glass 사업부와 유사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매출이 확대될 경우 수익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