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휴대용 유아의자 스토케 핸디시트 출시

입력 2012-11-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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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코리아는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휴대용 유아의자 ‘스토케 핸디시트(Stokke™ HandySitt?)’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토케 핸디시트’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일반 식탁 의자에 장착해 사용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아이의 등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또한 아이의 다리가 의자에 닿게 설계되어 아이의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높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2.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와 이동이 자유롭고 화이트, 레드, 블랙 세가지 기본 컬러로 구성되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사용연령대는 아이가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인 6개월부터 5세(37kg)까지다.

‘스토케 핸디시트’에는 스토케 핸디시트를 완벽하게 수납할 수 있는 트래블백, 세련된 패턴의 쿠션 2종 액세서리, 레그 등의 별도 판매 액세서리들이 준비 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의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레그 액세서리를 활용 시 아이를 위한 휴대용 간의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승택 스토케 코리아 대표이사는 “유아용품은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소형 사이즈의 제품이 아니라 아이들의 사회성과 감정, 그리고 신체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신중하게 선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언제나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인 스토케는 앞으로도 한국의 부모들에게 안전성과 편안함을 기본으로 편의성에 실용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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