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한일전]김하늘-요코미네 사쿠라 정면승부

입력 2012-12-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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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제공)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인 김하늘(24·비씨카드)과 2009년 일본 상금왕이었던 요코미네 사쿠라가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에서 정면승부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라운드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 조편성에 발표, 김하늘이 네번째 조에서 요코미네와 샷 대결을 벌인다.

전날 5승1패로 승점 10점을 만든 한국은 2라운드 12개 경기중 4승1무 이상의 성적만 내면 우승을 확정 짓는다.

첫 조인 이보미(24·정관장)와 모기 히로미가 오전 9시에 스타트를 끊고 그뒤를 한희원(34·KB금융그룹)-바바 유카리가 경기한다 .

최나연(25·SK텔레콤)은 사이키 미키와 맞붙고, 신지애(24·미래에셋)는 나리타 미스즈와 샷 대결을 펼친다.

◇한일여자골프대항전 2라운드 조 편성

1경기= 이보미 vs 모기 히로미

2경기= 한희원 vs 바바 유카리

3경기= 전미정 vs 이세리 미호코

4경기= 김하늘 vs 요코미네 사쿠라

5경기= 김자영 vs 하토리 마유

6경기= 양희영 vs 오오에 카오리

7경기= 허윤경 vs 모리타 리카코

8경기= 양수진 vs 와카바야시 마이코

9경기= 박인비 vs 류 리쓰코

10경기= 유소연 vs 요시다 유미코

11경기= 최나연 vs 사이키 미키

12경기= 신지애 vs 나리타 미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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