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3명, 전무 9명 등 총 29명의 승진 임원인사를 7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박용환, 이선용, 최승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자는 9명, 상무 승진자는 17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으며,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제조기술, 지원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임원인사 내용>
◇부사장 △박용환 △이선용 △최승하
◇전무 △권영찬 △곽진오 △김종성 △신동호 △윤재민 △이응상 △이정영 △전현구 △채승기
◇상무 △권상림 △김원호 △선호 △송기덕 △안중현 △양오승 △유봉현 △이기용 △이동구 △이백운 △이주형 △이청 △정백래 △정일혁 △최봉수 △최원우 △한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