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섯번째부터)영남대학교병원 이관호 병원장, 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배기효 회장, 심사평가원 황의동 대구지원장(오른쪽 두 번째)과 환우가족들.
이날 전달식에는 강윤구 심평원장, 영남대학교병원 이관호 병원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배기효 회장 등과 어린환아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36번째로 심평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66명의 환우에게 10억8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심평원은 올해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 및 가족들에게 경제적 지원(치료비, 헌혈증)과 정서적 지원(건강플러스 행복교실, 건강플러스 행복캠프, 소아암완치자밴드 레인보우 브릿지 지원)을 하는 등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