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배우 문근영의 ‘청담동 앨리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전파를 타기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에는 동료배우 신소율과 배홍수 촬영감독이 같이 나온 걸로 봐서 촬영 도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문근영은 손으로 브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여고생 같아 보인다.
한편 문근영은 2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88만원 세대의 아픔을 느끼는 주인공 한세경역을 연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