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고쇼'서 립싱크쇼 2탄, 김연우 무슨죄?

입력 2012-12-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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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가수 김연우가 부른 '나와 같다면' 무대를 재연해 안방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붐은 21일 방송된 SBS '고쇼-흥쇼'편에 출연해 ‘신사의 품격’편에 출연했던 붐은 당시 선보였던 ‘사랑비’ 립싱크 무대가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사실을 밝히며 립싱크쇼 2탄을 공개했다.

‘흥쇼’라는 주제에 걸맞게 발라드로 흥내기에 도전,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 무대를 재연해 포복절도 립싱크쇼를 선보였다. 또 붐은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자세 때문에 과거 ‘엘리트 아르바이트생’으로 사장님께 무한 신뢰를 얻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직장에서 사랑받는 붐의 파이팅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붐의 신나는 립싱크쇼와 함께 출연한 전현무, 현영, 박은지 등이 출연해 ‘흥’나는 토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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