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재평가로 자산 48억원 증가

입력 2012-12-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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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는 안산시 및 포항시의 토지에 대한 가람감정평가법인의 자산재평가 결과 장부가액 195억8505만원보다 48억2720만원 많은 244억1226만원으로 평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8.73%에 해당하는 액수다. 회사 측은 자산의 증가(토지) 48억2720만원, 부채의 증가(이연법인세부채) 10억6198만원, 자본의 증가(재평가잉여금) 37억6522만원을 회계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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