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닐라코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 'TC캔들러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201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Most Beautiful Faces of 2012)을 발표했다.
매체 발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한국 연예인이 8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제시카가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가수 아이유가 19위, 배우 송혜교가 33위,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42위, 윤아 50위, 가수 남규리 58위, 배우 고아라가 67위, 배우 전지현이 94위 등으로 선정됐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는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차지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해 미국 영화채널인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2위는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3위는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4위는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