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간사로 임명된 박효종 서울대 교수는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정치쇄신특위 위원으로 참여했다.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한 그는 1976년 덕성여고에서 교편을 잡다가 미국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경상대 교수를 거쳐 199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사범대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 정부의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했다.
▲서울(66) ▲가톨릭대 신학과 ▲가톨릭대 대학원 ▲덕성여고 교사 ▲서울대 대학원 국민윤리학과 ▲통일원 연구원 ▲미국 Indiana Univ. at Bloomington 정치학박사 ▲경상대 교수 ▲서울대 사범대 윤리교육학과 교수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 공동대표 ▲동아일보ㆍ조선일보 객원 논설위원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