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3D 극장판', 어린이 방학선물 1위로 뽑혀

입력 2013-01-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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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콘 스튜디오)
80억 대작 프로젝트 3D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제작: 오콘 스튜디오/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겨울방학 애니메이션 1위로 뽑혔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겨울방학 애니메이션’ 1위로 뽑히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수입 애니메이션인 ‘잠베지아’ ‘파이스토리’ ‘아기기린 자라파’를 제치고 총 8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아기기린 자파라’는 13%로 2위를 기록했다. ‘파이스토리: 악당상어 소탕작전’과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은 3%로를 기록하며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TV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3D로 구현된 슈퍼썰매 경기를 통해 극장판의 웅장한 스케일을 확인케 한다.

한편 1월 24일 개봉될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슈퍼썰매 챔피언이라는 꿈을 간직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난생 처음으로 떠난 얼음나라 '노스피아'로 꿈을 이루기 위한 대모험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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