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쇼핑]새학기 우리아이 학용품 좀 더 싸게 사볼까

입력 2013-01-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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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의 문구 편의점 알로달로는 새학기를 맞은 학생, 직장인들 위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새학기가 다가오지만 얇아진 주머니가 걱정된다면 아울렛에 가보자

마리오아울렛 3관 5층에 위치한 키즈관에서는 어린이 가방을 최대 30~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눈에 띄는 형광 컬러로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디다스키즈의 가방 세트(백팩/실내화가방)는 11만9000원, 베네통키즈의 남아 가방 세트(백팩/실내화가방)와 여아 가방 세트는 각각 4만2000원, 3만6000원에 판매한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백팩도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3관 4층에 위치한 잔스포츠에서는 신학기 가방을 최대 20~50% 할인 판매한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라이트팩은 6만9300원, 빅사이즈의 백팩인 인스티게이터는 9만7300원이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어린이용 운동화를 특가에 판매한다. 4만9000원짜리 엘레쎄 어린이 운동화를 2만9000원, 6만5000원짜리 EXR의 어린이 운동화를 3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이마트는 컨버스 책가방을 4만3000원, 퓨마 책가방은 6만9000원, 르까프 책가방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학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무제 노트를 500원부터, 캐릭터 크레파스와 색연필을 각각 2000원부터, 연필깎이를 5000원부터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전국 133개 점포에서 아동문구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브라우니, 앵그리버드 등 인기 캐릭터 방한 귀마개를 1만5000원 균일가로, 다양한 신년 저금통을 1500원에서 2만1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굳지 않는 실리콘 클레이 모음전을 열어 2만6500~4만8000원에 내놓는다. 신년 다이어리를 3600~1만4200원에 판매한다.

휠라의 경우 서울 구로 상설점을 비롯해 전국 40여개 상설매장에서 초중고생 책가방 이월상품을 40% 할인 판매 중이다.

모나미의 알로달로는 이달 동안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25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알로달로에서 상품을 구입한 후 영수증 하단의 응모 번호를 알로달로 홈페이지(http://www.allodallo.com/) 이벤트 팝업 페이지를 통해 기입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한샘의 샘키즈 수납장과 샘 5단 책장은 동시에 구입시 20% 할인해 26만6400원에 살 수 있다. 샘틴즈 아이방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침대 △매트리스 △옷장 △서랍장을 모두 포함해 135만1000원에서 30% 할인된 94만570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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