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원영 대표 페이스북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제니퍼소프트 8주년 파티의 현장이 공개됐다.
이원영 제니퍼소프트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주년 파티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원영 대표는 “뜻을 세운 지 8년 기념일, ‘우리’만의 파티가 아니라 더 큰 ‘우리들’ 모두의 파티이길 희망해요. 자발적 참여로 모여든 젊은이들의 축제가 무르익어 갑니다. 좀 놀면 안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43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경기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제니퍼소프트 사옥에서 붉은색 후드를 입은 청년들이 화끈한 춤사위를 뽐내고 있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낸다.
제니퍼소프트 사옥은 지하1층을 포함, 4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카페, 지하는 수영장이 있으며 모든 직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7시간 근무한다.
제니퍼소프트의 직원들은 20일 휴가, 자녀 출산시 1000만원 지원, 호텔 출신 쉐프의 최고급 요리, 5년차 이상은 가족 해외여행까지 각종 혜택을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