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강서구 국공립, 민간어린이집 185개소 원아 6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성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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