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약용버섯으로 알려진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30일부터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은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피를 맑게 해주며 항바이러스 효능을 갖고 있다. 이마트는 1등급만 선별해 상품화한 ‘바이칼호 차가버섯’ 1kg을 12만8000원에 판매한다. 30일 오전 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러시아 전통의상을 착용한 도우미들이 차가버섯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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