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영상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
7일 오후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전국 기준 6.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8%보다 2.5%포인트 큰 폭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스맙(SMAP) 멤버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가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배우 차승원이 초난강과 함께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 출연한 인연으로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8.2%, '자기야'는 8.0%의 시청률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