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민지영 "나는 국민 불륜배우다"

입력 2013-02-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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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sbs

민지영이 자신을 '국민불륜 배우'라고 소개했다.

민지영은 2월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사랑과 전쟁 특집에서 "난 국민 불륜배우다"고 말했다.

민지영은 과거 '여인천하' 등에 출연했다고 고백하며 "당시 어리고 순수한 소녀 역이었지만 '사랑과 전쟁' 출연한 후에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주모 역을 맡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과 전쟁 민지영, 국민 불륜배우 인정!" "사랑과 전쟁 배우들 너무 좋아요" "민지영,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민지영 외에 이시은 최영완 이정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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