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남자 2호 자상한 모습에 여자 1호에게 질투심 느꼈다"

입력 2013-02-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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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여자5호가 여자1호에게 질투가 난다고 고백했다.

여자5호는 27일 방송된 SBS ‘짝’에서 “성격부분에서 자상하고 세심한 남자가 제일 중요하다"며 "남자2호가 여자1호님한테 그런 모습 보일 때 사실 질투가 났었다”고 남자2호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여자5호는“저도 뭔가 그런 걸 한 번이라도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자꾸 그녀의 모습을 유심히 보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후 여자5호는 생일을 맞은 남자2호를 위해 손수 미역국을 끓여주며 적극적으로 남자2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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