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딸서영이'방송캡쳐)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4일 기록한 44.6%보다 5.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1절과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청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내 딸 서영이'는 목숨이 위태로운 삼재(천호진)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 서영(이보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이혼을 택할 수 밖에없던 서영과 우재(이상윤)가 화해하며 해피엔딩이 예고됐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3월 3일 5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아이유 조정석이 연기 호흡을 맞춘 '최고다 이순신'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