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ww.imbc.com)
‘백년의 유산’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은 시청률 22.5%(이하 전국기준)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 분)과 세윤(이정진 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원은 세윤의 회사에 영양사로 입사하게 되고, 세윤은 그런 채원을 도와주며 호감을 느끼게 된다.
방회장(박원숙 분)은 딸 주리(윤아정 분)가 좋아하는 남자가 자신이 채원의 불륜남으로 몰았던 세윤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