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들은 만 40세 동갑내기 커플로 10년 이상 친구 관계로 지내오다 지난 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2세 계획에 대해 차승환은 “가장 큰 숙제”라고 말을 꺼내며 “신부와 둘 정도를 이야기 했는데 체력이 허락하면 세 명 정도가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차승환은 1997년 MBC에서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SBS ‘웃찾사’, KBS ‘개그콘서트’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코바 언니’로 유명한 김예분은 1994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방송계에 데뷔해 SBS ‘달려라 코바’ ‘인기가요’ 등에서 MC를 맡았고 이외에도 DJ와 연기자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