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0일 마포 공덕동 본사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신보 창업스쿨 수료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 전망 및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경제시장 예측과 산업별 리스크 대응방안 모색을 통해 중소기업의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CEO의 스트레스 관리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중소기업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 1부는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상무가 ‘국내외 경제 흐름 및 리스크 대응 방안’을, 2부 강연은 이동환 고도일병원 원장이 ‘CEO의 스트레스 관리 및 헬스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한다.
신보는 최근 원고·엔저에 대한 대응방안도 소개돼 수출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창익 기업지원부 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