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준석 피터즈랩 피팅센터 대표, 최성일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분당 오리점 헤드프로, 최철훈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용인 보정점 레슨프로.
마루망 메타바이오, 캘러웨이 엑스핫, 혼마 투어월드(TW) 717이다. 메타바이오는 헤드 페이스의 타구감이 경쾌했고, 엑스핫은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었다. 또 투어월드 TW 717은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이 이상적이었다.
최성일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분당 오리점 헤드프로
내가 사용하고 싶은 모델은 캘러웨이 엑스핫, 혼마 TW 717이다. 그리고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한다면 테일러메이드 R1과 던롭 젝시오 포지드다. 엑스핫과 TW 717은 특별히 흠 잡을 데가 없었다. 젝시오 프라임과 R1은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아마추어들에게는 좋은 무기가 될 것 같다.
최철훈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용인 보정점 레슨프로
핑 G25, 마루망 메타바이오는 내가 사용하고 싶은 모델이다. 반면 혼마 TW 717과 테일러메이드 R1은 나와 취향이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초보자부터 중·상급자, 시니어 골퍼까지 폭넓은 레벨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