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아침 드라마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사랑했나봐’의 장면 중 하나다. 극중 박도준(박동빈 분)이 한윤진(박시은 분)에게 장미와 예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들은 후 크게 놀라는 모습이다.
박동빈은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라는 대사를 듣자마자 마시던 오렌지주스를 줄줄 뱉어냈다.
코미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 드라마에 방영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흔한 아침 드라마 리액션, 나름 참신한듯”, “흔한 아침 드라마 리액션, 아침부터 더러워”, “차라리 뿜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