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로맨틱 코미디 '결혼전야'로 스크린 데뷔

입력 2013-04-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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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트위터)
그룹 2PM의 옥택연(24)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다.

옥택연은 영화 '결혼전야'에 캐스팅됐다. 그는 극에서 이연희의 약혼자이자 능력 있는 셰프 ‘원철’ 역을 맡는다.

택연은 '드림하이'와 '신데렐라 언니'등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결혼전야는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결혼식을 1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리얼하고 경쾌한 에피소드로 다룬 작품이다.

옥택연 외에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주지훈, 마동석, 이희준, 고준희, 구잘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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