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는 전문 중식 요리사들을 대상으로 제 1회 크노르 중식 요리경연대회(Knorr Taste Success 2013), ‘나는 셰프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준비성, 전문성, 창의성, 상품성, 작품성 등 5개 항목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수원시 장안구 소재 길림성의 이정원씨가 선보인 요리가 1등을 차지했다. 칠리시즈닝소스로 바닷가재와 훈제연어로 감싼 칠리 시즈닝 젤리 브로컬리 요리다.
이어 서울 리츠칼튼호텔 취홍의 이재봉 셰프, 하림각 강승구 셰프와 홍현곤 셰프, 양자강의 박건영 셰프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