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최고 여배우 1위 김성령 차지, 고소영 이영애 제쳤다

입력 2013-04-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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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40대 최고 여배우 1위로 김성령이 꼽혔다. 김성령은 올해 만 46세다.

11일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에 따르면 가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최고의 여배우는 누구입니까?'라는 주제의 설문 결과 김성령이 1위를 차지했다. 무려 16%(3738명)의 지지를 얻었다.

김성령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세련되고 아름다운 중견 미모로 여배우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고소영이 15%(3351명)의 지지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이영애가 12%(2830명)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전인화, 고현정, 김남주가 4,5,6위에 자리했다.

그 뒤를 오연수, 정혜영, 김희애가 이었다.

한편 이 설문조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회원 2만30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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