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골, 시즌 2호 폭발 "오늘은 지동원의 날"

입력 2013-04-15 01:3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15일(한국시간)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한 전반 2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지역 모서리 부근에서 공을 받아 넘겨줄 동료를 찾던 지동원은 재빨리 직접 오른발슈팅을 날렸고 바닥을 튄 슈팅은 골대 안쪽 옆 그물을 강타했다.

2월23일 호펜하임전(2-1 아우크스부르크 승) 이후 정규리그 6경기만이다.

지동원 골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지동원 선수 정말 잘합니다. 경기중에 눈에 확 띄네요.", "골도 그렇고 뛰는 것만 봐도 오늘은 지동원 선수의 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동원 #골 #시즌2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