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해밍턴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비앙카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샘패밍턴은 지난 16일 유스트림 ‘디스보이스’에서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비앙카, 제대로 걸렸다. 어머니가 경찰인데 넌 그러면 안돼”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원석은 “외국 친구들이 더 마약에 쉽게 빠지는 것 같다”라고 하자 “나도 외국에서 살았지만 마약을 해 본 적은 없다”고 받아쳤다.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및 구매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실제 비앙카의 어머니는 뉴욕경찰국 소속으로 한국으로 치면 경감에 해당하는 고위직에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