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지난 27일 첫 방영된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이 한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출생의 비밀’은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지난주 ‘돈의 화신’이 시청률 16.8%를 기록했지만 ‘출생의 비밀’이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정이현(성유리, 아역 김소연)과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 이 기억을 복기시키려는 홍경두(유준상)의 사랑과 가족애를 그리는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1위는 ‘백년의 유산’이 차지했다. ‘백년의 유산’D,S 지난주 보다 시청률이 무려 4.6% 포인트 상승한 26.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