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이 ‘럭스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럭스 컬렉션’은 결혼식과 브라이덜 파티의 주인공인 신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돼 ‘브라이덜 컬렉션’이라고도 불린다.
럭스 아이 팔레트, 럭스 스파클 파우더, 럭스 브러시 세트다. 모두 세련되고 시크한 실버 케이스에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럭스 아이 팔레트 (10g·9만원대)는 모든 피부에 잘 어울리는 베이지, 브라운, 핑크 라일락 톤의 쉬머링한 6가지 아이 섀도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눈매를 표현하기 적합하다. 2가지 미니 브러시가 내장되어 간편하게 휴대하며 아이 섀도를 바를 수 있다.
럭스 스파클 파우더 (9g·7만5000원대)는 이름처럼 미세하고 은은한 스파클을 지닌 파우더로 얼굴에 세련된 광채를 즉각적으로 선사해준다. 럭스 브러시 세트(브러쉬 7종·19만원대)는 파운데이션 브러시, 페이스블렌더 브러시, 아이라이너 브러시 등 전문 메이크업이 가능한 머스트 해브 브러시들이 내장되어 있다.
안현미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웨딩의 달을 맞이해 출시된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완벽한 컬렉션”이라며 “올 봄 결혼을 앞둔 신부뿐만 아니라 신부처럼 화사하게 빛나는 스프링 룩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